초청 오찬

박 대통령 초청|호·뉴질랜드 비 3개국서

호주「뉴질랜드」 및 「필리핀」정부는 「아시아」·태평양지역각료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수석대표들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빠른 시일 안으로 호주 「뉴질랜드」 및 「필리핀」을 공식 방문해

청와대서 오찬회

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정오 「아시아」·태평양지역각료회의에 참석한 각국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, 오찬을 베풀었다.

농촌은 멀었어…긴 한숨

지난 4월 29일 원주 1군사를 비롯하여 영주·안동·의성·군위·칠곡 등지의 지방관서와 군 시설 및 공화당 지구당을 두루 살핀 뒤 대구에 들른 이효상 국회의장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

▲신한당의 정일형, 김재광 양씨는 미 국무성 초청으로 약3개월간 미국 방문차 오는 23일 하오 NWA기 편으로 향미. ▲이종보 주「이탈리아」대사, 20일 귀국. ▲송정범 주미 공사

일 언론인들 이한

한국 신문 편집인 협회의 초청으로 지난 15일 내한했던 일본 신문협 회장 상전상강(매일신문사장) 씨 등 13명의 일본 언론인 일행은 20일 하오 일본 항공편으로 이한했다. 이들은

오지 말랬다가 맞아들여

관광「비자」로 지난26일 입국한 30여명의 일본자민당 청년당원들은 30일 낮 「코리아·하우스」에서 공화당이 베푼 오찬회에서 ①양당청년당원사이의 친선을 위한 정례교류 ②공동청년조직연

33인의 선열들 합동 추념식도

한편 낮 2시에는 「파고다」공원에서 33인중 고인이 된분에 대한 합동추념식이 올려지고 저녁7시부터 8시 사이엔 인왕산, 남산, 여봉, 명수대 등 네 산봉우리에서 횃불이 오른다. 이

미 두 우주인|우주선 타듯 즐거운 서울의 주말

봄의 입김이 한결 부드러워진 2월의 마지막 주말을 서울에서 즐긴 미국의 두 우주인 일행이 28일 아침8시 자유중국으로 떠났다. 두 우주인은 26일 낮4시 조선「호텔」에서의 기자회견

박 대통령 동남아 순방 앞두고 준비 이모저모

-연설문 초안작성만 16통 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눈앞에 둔 청와대 의전 비서실, 공보비서실, 경호실은 외무부보다는 덜 하지만 그들대로 준비에 바쁘다. 의전 비서실은 순방국에

국회를 방청|「말」연 하원 의장|1등 훈장도 받고

이효상 국회의장의 초청으로27일 내한한「말레이지아」하원의장 「유소프」씨는 28일 상오 국회를 방문, 본 회의를 방청했다. 이어 그는 정일권 국무총리를 방문, 1등 공노근무훈장을 수

태권도|서독을 누빈다|일대붐 곳곳서 특청|명칭도 [가라데]아닌 태권도

이곳 서독 각지에서는 한국 태권도 친선사절단을 맞아 태권도가 일대[붐]일으키고 있다. 지난 10월l8일 최홍희(9단) 단장 인솔하에 이곳 [프랑크푸르트]를 첫번째로 방문한 이 사절